검색결과
  • 건치노인 금상탄 71세 신 용 균씨

    『특히 노인들에게는 튼튼한 이가 커다란 복이죠. 그러나 그것은 젊어서부터의 올바른 습관으로만 간직할 수 있는 면입니다.』 올해 서울시 치과의사회에 의해 건치노인중 금상에 뽑힌 신룡

    중앙일보

    1983.06.10 00:00

  • 잇솔질은 41%가 하루 한번|치과에 가본 사람 54%…국교생 71%가 잇몸은 안닦아

    ■…우리나라 사람들의 구강건강실태와 구강보건행동·구강보건의식·치과의원 이용실태 등에 관한 최초의 종합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주식회사럭키의 의뢰로 한국갤럽연구소가 지난4월

    중앙일보

    1983.06.08 00:00

  • 스트레스 푸는 새방법 개발 미국|-각광받는 새치료법을 알아본다

    스트레스라는 단어가 의학용어로 쓰이기 시작한것은 최근의 일이지만 이제 스트레스는 가장 흔하고 심각한 현대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미국가정의협회에 따르면 가정의를 찾는 환자의 3분의2

    중앙일보

    1983.06.02 00:00

  • 칫솔질 어떻게 해야하나|치아수명 양치질 시간과 비례

    명모호치라는 말은 예부터 미인을 형용하는 말로서 치아는 곧 아름다움의 상징이자 건강의 표상이였다. 누구나 건강하고 아름다운 치아를 갖기를 원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 형편이다. 구

    중앙일보

    1983.06.01 00:00

  • 자기 전·목욕후 매일한번썩해야 핵과침구·의자등 일상생활서도 신경써야

    젊음은 됫모습에서 알수었다고 한다. 코트를 벗는 봄철은 됫모습이 눈에 뜨이는 계절.뒷모습의 기본인 등과 척추운동으로 젊옴과 활력을 되살려보자. 한량순교수 (연세대· 체육학과)가 지

    중앙일보

    1983.04.05 00:00

  • 튼튼한 이를 가지려면 「예방치료」가 중요하다 ,치과 의협학술 대회

    누구나 건강한 치아를 갖기를 원하면서도 막상 자신의 치아관리에는 소홀한 것이 현실이다. 이로 병마개를 따는 어리석은 사람은 이제 보기 힘들어졌지만 치아에 대한 관심부족은 여전하다.

    중앙일보

    1982.10.23 00:00

  • 독과점 온상서 독주하던 시대는 끝났다|승용차·치약·국산 위스키|영토 쟁탈전 치열

    독주의 시대는 갔는가-. 오랫동안 독과점의 대표적인 예로 꼽혀왔던 소형승용차·치약·국산 위스키 등 3시장에서의 영토분할 전쟁이 치열하다. 전쟁의 양상은 제각각이다. 자동차 전쟁에서

    중앙일보

    1982.08.28 00:00

  • 「구강보건 주간」을 맞아 본 치아관리 요령|치아의 건강 젖니관리가 좌우

    6세9(구)치. 6세에 첫 영구치인 제1대 구치가 나오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각 시-도 치과의사회에서는 해마다 6월9일부터 1주간을 구강보건주간으로 삼고 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

    중앙일보

    1982.06.09 00:00

  • (29)치아관리

    튼튼한 이(치)는 예로부터 오복의 하나로 꼽혀 왔다. 이란 나이가 들면 으레 하나 둘 빠지는 것으로 알았던 선인들이 튼튼한 이를 하늘이 내린 복으로 부러워했던 것도 무리는 아니다.

    중앙일보

    1982.06.04 00:00

  • 자연식

    올해 72세인 김시필씨(무역업·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아침식사는 팔보죽. 현미·검정콩·검정깨·율무·보리·통일·수수·기장 등 8가지 곡물을 가루로 빻아 압력솥으로 익힌 것이다. 점심

    중앙일보

    1982.02.23 00:00

  • (8)바다인생 박봉삼 옹

    「바다만 보면 마음이 확 트이지. 바다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곳이야.』 부산항의 역사를 65년 동안이나 지켜보며 거기에 뛰어 들어 외곬으로 바다인생을 살아온 박봉삼 옹(82·부산

    중앙일보

    1982.02.04 00:00

  • "음식을 먹은 후엔 3분간 양치질을"|어린이들의 치아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이(치)는 음식물이 들어가는 관문. 이가 건강하지 않으면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어 소화·흡수에 장애를 주게되므로 신체의 건강을 기대할 수 없다. 방학 철은 이러한 치아에 문제

    중앙일보

    1982.01.16 00:00

  • 가야산 깊은 계곡에 묻혀 초연한 나날|산사람이라 아무것도 몰라

    깊은 산속 옹달샘은 맑고 청정하기만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인 청량법음이 솟아흐르는 가야산 깊은 계곡, 이성철대선사의 아란야(아란야=한적한 수행처)-. 아무 장식도 없는 위

    중앙일보

    1981.12.30 00:00

  • 규칙 생활·가정의 화목을|신경질·초조·불안은 금물

    『건강에는 규칙적 생활이상 더 좋은 것이 없어요』50년대에 농림부장관을 지냈던 윤영선옹(85·송도학원이사장·서울종로구견지동46)은 부모님의 엄격한 교육에 의해 규칙적 생활이 몸에

    중앙일보

    1981.12.09 00:00

  • 노년기의 체력관리(9)|영향|좋아하는 음식을 찾아 영양균형 잃기 쉬워 때 맞춰 식사하고 단백질·비타민 보충중요

    최근 전세계적으로 노령인구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지만 여기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은 것 같다. 능률을 제일로 치는 사회의 흐름 때문에 노인들은 빠른 속도로 소외되어 자신의 일거리와

    중앙일보

    1981.09.02 00:00

  • 퇴계의 「양생훈」

    이조시대의 대학자인 이퇴계는『활인심방』이란 책에 나오는 양생훈에 따라 몸소 건강관리를 실천한 것으로 유명하다. 활인심방은 중국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의 16째 아들 함허자 주권이 지

    중앙일보

    1981.08.19 00:00

  • 대학 신입생, 키는 커지고 시력 나빠져|고대 보건소서 조사

    대학 신입생의 신장은 해마다 늘어나지만 시력은 날로 떨어지고 있다. 금년도 고려대 신입생의 경우 평균 신장은 17년 전인 지난 53년에 비해 3cm가량 늘어났으나 시력은 전체 신입

    중앙일보

    1981.08.12 00:00

  • (169)이비인후과 질환-축농증(6)

    코의 질병 하면 금방 떠오르는 것이 우리가 축농증이라고 부르는 부비동염(부비동염)이다. 우리의 얼굴윤곽을 만들고있는 두개골 속에는 얼굴좌우로 각각 8개의 동굴과 같은 공간이 있는데

    중앙일보

    1981.07.11 00:00

  • "식초는 스트레스를 이기게 해준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여러 가지 건강식이 나오고있는 가운데 식초를 마셔서 건강을 지키자는 식초건강법이 소개됐다. 지난달 27일 세종문화회관 강당에서는 한일애초동우회 주최로

    중앙일보

    1981.07.01 00:00

  • 통도사 수자 일암 스님

    『경갈한 대기. 담백한 산나물과 더운밥 한 공기면 건강은 염려 없지….』경남 양산군 하북면 통도사의 수좌 스님인 일암 스님(82)은 지난 60여년 간의 승려생활에서 참선하던 자세

    중앙일보

    1981.04.15 00:00

  • (135)|구강|젖니 관리 (9)

    『어려서부터 부모의 사랑과 물질적인 혜택을 받으면 가지런한 이를 갖게 된다』는 얘기가 있다. 이런 얘기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전혀 틀린 얘기도 아니다. 사람은

    중앙일보

    1981.03.07 00:00

  • "우유마시면 암 안걸려"는 너무 과장

    보사부는 최근 농수산부와 사단 법인 한국 유가공 협회가 우유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모녀 역전」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각 신문 등에 싣고 있는 광고 내용에 대해 자못 당

    중앙일보

    1981.03.06 00:00

  • ⑧|가정의학 구강

    인간은 나이를 먹는데 따라 자연적으로 치아의 마모·충치·풍치·의상 및 여려가지 질환에 의해 이를 잃게 된다. 그래서 음식물을 씹을 때나 말할 때 장애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미관상

    중앙일보

    1981.02.25 00:00

  • 성악가 김자경 여사

    『일에 쫓기다보니 늙을 새가 없었어.』 하루가 24시간인게 못내 아쉽다는 김자경 여사(64·김자경「오페라」단 단장). 『가만히 있으면 괜히 불안해요. 일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해야

    중앙일보

    1981.01.28 00:00